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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 발, 발목, 신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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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15-06-23 14:56 조회10,489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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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은 '제 2의 심장'. '인체의 축소판'이라 불린다.


신체의 각 기관과 연결되있어 아주 예민한 부분이다.


70세인 사람이 평생 걸은 거리는 지구의 네바퀴 반이라 한다.


땅에 부딪히는 횟수만 1억 번 정도이며, 


실제 1키로미터를 걸을 때 발에 실리는 무게는 무려 16톤이나 된다고 한다.


발은 26개의 뼈와 100개가 넘는 인대, 근육, 힘줄,신경등으로 이루어져 있다. 


다리를 통해 척추,심장, 뇌로 연결된다.


한번 삔 발목은 또 삐기 쉬울까?


발목이 접질리면 보통 바깥쪽을 다치게 된다. 

한번 삔 발목이 또 삐기 쉬운 이유는 초기치료에 실패했기때문이다. 

발목치료는 초반 3일이 6개월을 좌우하는데 깁스로 발목을 고정하는 것 외에 

부기가 빠진 후에 반드시 근육강화운동으로 발목의 근육을 단련하는 것이 중요하다.



심장이 안 좋은면 발목이 부을 수 있을까?


심장이 안 좋을 경우, 혈관의 탄력이 떨어지고 혈액의 흐름이 심장 쪽이 아닌 

발 쪽으로 역류하게 되는데 이때 역류한 피는 아래쪽에서 올라오던 피와 만나 소용돌이를 형성 

정맥 내 압력을 증가시킨다. 이로 인해 발목이 붓게 된다.



발뒤꿈치 굳은 살은 목욕후 제거하는 것이 좋은가?


굳은 살이란 각질이 피부에 많이 쌓이고 딱딱해져 생기는 것이다. 

보통 목욕직후 발이  젖어 있을 때 굳을 살을 제거하게 되면 살이 일어나서 매끄럽지 않게 되므로 

건조할 때 돌비누나 얇은 면토칼을 이용하여 제거하는 것이 좋다.









발 통증 질환


무지외반증

하이힐이 대표적 원인이다. 주부3명중 1명이 가지고 있을 정도다.
무지인 엄지발가락이 외측으로 휘어지는 발질환으로 통증을 유발한다.
심한 변형때문에 보기에도 안좋다.







족저근막염

급격한 운동이나 비만, 오래 서있는 것이 원인이다.
발뒤꿈치에서 시작되어 발바닥의 발가락 부위까지 이어지는 근막으로 발바닥을 감싸고 있는 단단한 막이다.
아침에 일어나서 첫발을 디딜 때 발뒤꿈치가 끊어질 듯이 아프고 30분 이상 앉았다가 일어설 때
같은 부위에 심한 통증을 느낀다.
스트레칭과 특수깔창으로 수술없이 호전될 수 있다.






발목염좌


발목이 접질린 경우다.

치료가 제대로 되지 않으면 연골손상,인대파열등 여러 후유증이 생길 수 있다.



신발 선택 요령


끈 있는 신발은 붓기가 있어도 자체 보정이 된다.

오후 5시경에 신발을 구입한다. 발이 가장 붓는 때다.

뒤꿈치에 손가락 1개 들어갈 정도.


-위의 내용은 <비타민>( KBS 2TV제작)에서 요약한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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