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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15-06-08 00:16 조회8,123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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햇빛을 쬐고 싶을 때 어느 정도로 노출하면 안심할 수 있을까?
 


KBS 제작팀은 몇가지 물건의 자외선 차단 지수 실험을 했다.

 

검사 결과,

 

자외선 A의 경우, 

 

양산은 65%, 가정집 유리는 33% , 운동모자 99.5%, , 


선캪 100%, 자동차 앞유리 100%차단율을 보였다.


자외선 B는 양산. 선캪등 거의 모든 물건에서 완전 차단되었다.

 

 

 


햇빛은 자외선 A와 B,C로 나뉜다.

 

우리 피부까지 도달하는 것은  A와B이다.

 

자외선 B는 피부암이나 피부 화상을 일으키는 주범이자 비타민 D 공급원이다.

 

자외선 A는 피부의 진피층까지 도달해 피부의 탄력을 떨어뜨리고 주름을 만든다. 

 

투과력이 높아 유리창도 통과한다.
 

 

햇빛을 독이 되지않고 보약이 되게 쬐려면 어떻게 얼마나 쪼여야 할까?

 

햇빛을 쬘 때에는 햇빛에 피부를 직접 노출시키는 것이 좋다.

 

자외선 차단제를 바르거나 옷이나 모자 등으로 가리는 것은 의미가 없다.
 

 

얼마나 쬐는 것이 좋은가?

 

각자 피부에 적당량을 알기 위해서는 홍반검사를 한다.

 

홍반이란 햇빛을 받았을 때 일정시간이 지난 후 피부가 빨갛게 되는 것을 말한다.

 

홍반이 나타난 시간의 1/4~1/2 정도, 

 

즉 홍반이 한 시간만에 나타났다면 15분~30분 정도 햇빛을 쬐면 된다.


 

 

 



미국 피부과학회에서는 


20분 이상 외출시 반드시 자외선 차단제를 사용하라고 권유한다.

 

미국 암학회의 허먼 캐틀로프박사가 경고하기를,

 

햇빛의 좋은 효과를 보기 위해서는 그리 많은 양이 필요한 것은 아니다.

 

오히려 과도한 양을 쬐게 되면 피부에 위험이 가해지기 시작한다. 

 

너무 많이 쬐면 비타민D효과보다 몸에 해로운 면이 훨씬 더 많아 진다

 

 

 자외선 차단제 선택요령

 

자외선 A와 B를 모두 차단하는 제품 선택

 

외출 30분 전에 바르고 SFP15이상 제품을 숫자와 상관없이


 2~3시간 간격으로 듬뿍 발라줘야 효과가 지속된다.


물로 씻은 후나 땀을 흘리면 차단제를 다시 바른다.


 

--위의 내용은 <생로병사의 비밀2>에서 요약한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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