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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 염증은 반드시 치료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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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원장 작성일15-04-20 03:17 조회13,070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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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견 점심시간 ㅋㅋ)



우리 몸 속에는 미세 염증이 끊임없이 생기고 있다.

조직이 손상되었을 때, 이를 해결하기 위한 좋은 의미의 염증반응도 있지만,


나쁜 의미의 

염증은,  많은 질병에 깊이 관련되어 있다.

모든 노인성 질환은 염증으로 부터 시작된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우리 몸에서 염증이 가장 먼저 나타나는 곳이 혈관인데,

혈관벽에 염증이 생기면 혈관이 단단해지면서 여기에 이물질이 흡착되어,

동맥경화가 일어난다.


        




염증이 몸에 얼마나 많은지 나타내는 혈액검사지표인 CRP 수치가 높은 사람은 


그렇지 않은 사람에 비해 심장병 사망율이 3배나 높다.


이 수치가 높으면 면역계의 균형이 깨어졌다는 의미이기도 하다.




디스크는 수술하는거 못지않게 약물복용이나 주사치료를 통해 


염증을 치료하는 것은 매우 중요하다.

추간판이 튀어 나온 정도가 그리 크지 않은데도 증세가 심한 경우,

디스크 주변에 염증이 심한 것을 볼 수 있다.




관절염 환자도 염증을 줄여주는 것이 원인치료가 된다.




 






염증은 아토피, 알레르기, 폐렴등 많은 질병을 불러오고 


암으로까지 이어지기도 한다.










그래서 염증은 적극 치료해야 하며,


염증으로 부터 우리 몸을 보호해야 한다.


염증관리를 잘하는 것은 많은 병을 예방하는 것이다.




염증수치를 낮추는 방법에는,



산성식품(육류)을 줄이고,

알칼리식품(채소, 과일)을 많이 먹는 것이 좋다.

체중보다 체지방을 줄이는 것이 더 중요하다.


자세를 바로 하여, 온 몸에 신경전달이 원활하도록 한다.

패스트푸드, 가공식품을 피하고

소식을 하는 것이 좋으며,


적절한 운동과 충분한 잠,


담배는 물론 끊고,

자연속에서 많은시간을 보내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염증을 줄이는 습관을 갖는 것은 질병예방의 핵심이라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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