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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증 | 허리디스크, 대부분 수술없이 고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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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원장 작성일14-06-15 22:40 조회4,790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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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병원에 오시는 분들중에 디스크수술을 권유받고 다시 확인차 오는 분들이 계신다. 


의사들마다 소견이 다를 수 있으므로, 수술을 결정하기 전에 한번 더 확인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우리 병원은 시간이 좀 걸리더라도 수술하지않고 약물치료, 물리치료,주사요법 등, 


특히, 무중력감압기를 이용한 치료는 상당한 효과를 보고있다.

 

이 기계는 컴퓨터를 이용하여 문제가 된 디스크부위에 정확히 조준하여 집중 치료를 한다.


통증은 전혀없다.


시중에는 대부분 수동견인치료를 하는데 이보다 시간과 효과가 매우 월등하다.
 


(무중력 감압 척추디스크 치료기) 

 


허리디스크(요추 간판 탈출증)는 유전적으로 디스크나 뼈가 약한 사람도 있지만, 


대부분은 후천적으로 잘못된 자세나 지나친 몸쓰기,비만, 유연하지 않은 몸 등이 원인인 경우가 많다.

 

수술로 튀어나온 부분을 제거해도 원인이 남아 있다면 재발하기가 쉽다.

 



 

디스크가 있더라도 그것이 허리 통증의 원인이 아닌 경우도 많다.


노년층에는 퇴행성 변화로 척수와 신경이 있는 공간을 누르는 척추협착증이 상대적으로 많다.
 

 

통증의 원인은 허리 근육과 인대 또는 척추관절의 문제인데, 검사를 해도 이런 문제는 보이지 않는다. 

이런 경우 디스크가 원인이 아닌데도 오인하는 일이 많다. 

 

디스크는 튀어나왔다 하더라도 주위의 신경조직에 손상을 입히지 않으면 아무런 통증을 일으키지 않는다.  

이 경우 수술할 필요가 없고 수술로 오히려 통증을 악화시킬 수도 있다.
 

 

 


수술을 권유받고 오는 환자들은 3개월정도는 서 있는 시간과 걷는 시간을 줄이고 체중 감량을 하게 한다. 

 

수술은 최후의 수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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