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타 | 음식에 민감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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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원장 작성일14-05-25 10:00 조회12,349회 댓글0건본문
나무로 만들면 나무집,
황토로 만들면 황토집.
쓰레기로 만들면 쓰레기집.
내 몸 속에들어가는 음식에 따라, 내 몸도 건강한 몸인지, 쓰레기통인지 결정된다.
음식은 질병과 예방에, 큰 영향을 끼친다.
만약, 소화가 잘 안되거나, 뱃속이 편하지 않고, 신경쓰인다면,
어떤 음식이 문제를 일으키는지 찾아내어 그 음식을 피하는 것이 좋다.
그러기 위해선, 우선 특정 음식물을 차례로 배제하는 것이 좋은 방법이다.
우리 병원 고객에게 이 방법을 권하기도 한다.
이 테스트는 3일 연속 특정 음식군을 완전히 배제하는 방식이다.
그러면서, 이 기간 동안 몸의 활력과 피로감, 소화 정도가 어떻게 변하는지 정확히 관찰 기록한다.
그 다음에는 다시 그 음식을 먹기 시작하면서 어떤 변화가 생기는지 기록한다.
이때 만약 속이 불편한 음식이 있다면, 그 음식은 당신이 피해야 하는 음식이다.
테스트하는 방법은, 아래 순서대로 음식군을 식단에서 3일 간격으로 제외시킨다.
밀가루 음식
유제품
단백질
탄수화물(설탕포함)
지방
인공색소
이러한 음식물을 식단에서 제외시키면, 몸이 달라지는 느낌을 알 수 있다.
포화지방산, 트랜스지방산을 줄였더니 몸에 활력이 느껴진다면,
좋은 변화이므로, 계속해서 포화지방산을 적게 섭취한다.
밀가루 음식만 배제했을 뿐인데, 살이 많이 빠져서 모습도 좋고, 건강도 챙기는 분들을 쉽게 볼 수 있다.
어떤 음식이 내게 도움이 되는지, 피해야 할 음식인지 알아가는 과정이다.
이러한 과정을 통해 우리 몸에 있는 미세한 알레르기 반응도 찾아낼 수 있다.
이는 건강을 지키기 위한 좋은 습관을 가질 수 있도록 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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