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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14-05-19 08:27 조회9,836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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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체의 어떤 장기든 같은 원리가 적용되는데, 

쓰지않으면 쇠퇴한다는 사실이다.  


뇌도 마찬가지인데 뇌를 감정적으로나 정신적으로 활발하게 사용하면 기억력 소실을 막는데 좋다.  
 

 


같은 일을 매일 똑같은 방법으로 자동 비행하듯 살아가는 것을 피하라
.
 


정신적으로 자신을 극대화시키면 실제로 뇌가 작아지는 것을 막아준다. 

가장 전통적방법은 새로운 것을 배우는 것이다. 

 

요점은 평소에 사용하지 않는 뇌의 부분을 이용하는 것. 
 

뇌를 성장시키는 다른 방법으로는 '한계까지 시험하기'다. 


많은 과학자들이 이 연구를 한 결과, 각자의 한계까지 테스트하게 한 뒤 

연구자들은 신경세포와 그 가지돌기가 다시 자라는 것을 뇌 영상을 통해 확인했다. 

 

더 놀라운 사실은 수학능력테스트에서 응시자가 꼭 정답을 맞추지 않아도 이런 효과를 거둘 수 있었다는 사실이다. 

각자의 능력보다 약간 힘들게 시험을 치르게 하면 20%를 틀렸어도 신경세포는 되살아난다. 


운동선수가 자신의 능력 한계보다 약간 더 훈련하여 더 빨라지고 강해지듯이 

당신의 뇌도 같은 방법으로 더 똑똑하고 총명하게 훈련시킬 수 있다. 
 

 



학습역시 더 많이 알수록 당신의 학습 능력을 최대한으로 늘릴 수 있다. 


수녀들을 상대로 한 실험이 있는데,
수도원에 들어올 때 쓴 수필에서 
가장 복잡한 문장구조를 사용한 수녀들이
나이가 들어 가장 좋은 인지 기능을 유지하였고, 

들어올 때 마음가짐이 긍정적이었던 수녀가 나이 들어서는 더 나은 인지 기능을 가진다는 것이다.

 

직장에서 날마다 당신의 뇌를 신장시킬 수 있는 방법을 하나 알려주자면, 

매일 하는 일의 순서를 바꿔보라는 것이다


출근해서 커피한잔, 신문보고 우편물 챙기는 늘 같은 순서는 기억과 관련된 해마를 자극하지 못한다. 

이런 일들을 순서를 바꾸어 고객에게 전화부터 하고 나중에 우편물 챙기는 등 변화를 주면 뇌는 더욱 활성화된다.

 

뇌의 능력을 좋게하는 또 다른 방법은 자동차 여행을 하는 것이다. 

새로운 도시에서 운전하거나 걷거나 지하철을 이용하면 뇌는 여러 부분을 동시에 사용한다. 

지도를 읽기 위해 시공간능력을 활용해야 하고, 운전하면서 이 일을 한다면 판단이 빨라야하고 이는 뇌를 빨리 움직이게 만든다. 

 

모든 것을 종합해 보면 요점은 간단하다.


끊임없이 배우라는 것이다.
 

 

 



교육 수준이 높을수록 뇌 기능을 자극하는 활동에 참여할수록 정신적 노화는 늦추어진다. 

대학을 다니면서 정규학습을 지속한 사람은 고등학교까지 학습활동을 한 사람들보다 2.5년이 젊다. 

뇌를 꾸준히 움직여 주면 동맥 노화, 면역력 노화 등을 예방하고 1~3년 정도 더 젊어질 수 있다.

 

뇌는 훈련시키는 만큼 똑똑해진다.

 

위의 글은, <You the owner's manual(내몸 사용설명서)> 마이클 로이젠,메멧 오즈 지음에서 일부 요약한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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