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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 스트레스를 잡아야하는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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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원장 작성일09-12-01 11:45 조회7,412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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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은 병원에 가면 스트레스가 원인이라는 병명들이 참 많다.

두통환자 대부분의 원인도 스트레스가 시발점이 된다.

사람이 긴장하면 스트레스가 쌓이기 시작한다. 이 스트레스는 모든 질병의 근원이 되며, 암도 해당된다.

쥐를 이용한 유명한 실험이 있는데, 발암물질에 의해 암이 됟 확율이 10%인 경우,

스트레스를 지속적으로 주면, 발암 확율이 50%나 높아진다.

도를 닦은 종교인들이 장수하는 이유는 깨달음, 집착, 욕심을 버리는 경지에 이르기때문에

스트레스를 자연히 피해가고,

작은 일에도 행복을 느끼는 쾌감 호르몬인 "엔돌핀"을 분비시키기 때문이다.

 

심한 스트레스를 받으면, 아드레날린 계통의 호르몬이 분비되는데, 일시적으로 도움이 될 수있으나,

도가 지나치면 결국 우리 몸에 피해를 주게된다.

혈압이 올라가면 혈류가 나빠진다. 원활한 혈류는 산소와 에너지 물질을 뇌로 전달하는데,

이것이 제대로 유지되지 못하면 뇌에 이상이 오고, 이는 두통을 비롯한 수많은 질병을 야기시킨다.

두통환자들의 원인을 분석할 때, 뇌혈류 검사를 하여, 혈류의 이상 유무를 보게됨도 이러한 맥락이다.

혈액이 원활하게 흐르지 못하면 대사장해로 성인병도 유발하게 되는데,

엔돌핀은 혈액을 원활히 흐르게 하는데 큰 힘이 되며, 혈액을 원활하게 흐르지않게 하는 주범인

스트레스는 노르아드레날린 분비를 발생시키는데, 이는 혈관이 수축되어 혈류가 떨어지게 된다. 또한

활성산소를 발생시켜 유전자 손상과 노화 물질을 만들어 성인병을 유발시키는데 일조하게 되는 것이다.

엔돌핀은 기억력과 관계되기때문에, 엔돌핀이 나오지 않게되면 기억력이 떨어진다.

엔돌핀이 나오게 하는 방법에는 격렬한 운동이 아닌 완만한 운동을 지속적으로 하면 좋다.

여러 이유로,

스트레스를 조절하지 못하면, 그 결과는 우리의 수명을 좌우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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